[견종백과] 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, 꼬똥 가격 및 성격, 장단점

꼬똥 드 툴레아

 

 

 

요즘 가장 인기있는 견종 중 하나인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서 알아본 정보를 저장해놓으려고 합니다.

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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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똥 드 툴레아, 꼬똥

 

 

 

꼬똥 드 뚤레아의 정식 명칭은 Coton de Tuléar로 프랑스어입니다.

 

 

직역하면 항구의 목화라는 뜻으로 항구 마을에 있는 목화처럼 하얀 털뭉치 느낌이 특징입니다.

 

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'톨리아라(Toliara)'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.

 

Coton de Reunion

 

원종은 같은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견종인 코통 드 레위니옹(Coton de Reunion)이라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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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똥, 비숑, 말티즈 차이

 

 

 

하얀색의 작은 강아지이다보니 헷갈릴 수 있습니다.

 

첫 번째부터 비숑, 꼬똥 드 툴레아, 말티즈입니다. 털의 형태가 가장 큰 차이이며, 크기도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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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똥 드 툴레아 몸무게, 수명

 

 

 

꼬똥 드 툴레아의 무게는 3.5kg ~ 13kg으로 다양합니다. 다양한 번식으로 푸들, 비숑처럼 차이가 나는 것이죠.

일반적인 무게는 5~6kg으로 생각하면 됩니다.

 

꼬똥 드 툴레아의 수명은 14 ~ 16년으로 장수하는 편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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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, 꼬똥 가격

 

 

 

꼬똥 드 툴레아의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.

 

분양처마다 다르지만 전문 견사, 브리더의 경우 300만원 ~ 500만원 선으로 알려져있습니다.

 

만약 이보다 저렴한 경우 펫샵일 확률이 높은데, 150만원 ~ 300만원입니다. 다만 이 경우에는 꼬똥, 비숑 믹스나 꼬똥, 말티즈 믹스 등 명확한 꼬똥 드 툴레아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. 그리고 유전병의 위험도 존재합니다.

 

꼬똥 드 틀레아가 인기가 많다보니 무분별하게 번식이 시작되면서 더욱 조심해야합니다.

 

정말 정말 꼬똥 분양을 원한다면 혈통서가 있는 가정견 분양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. [책임비가 비싼 경우 가정 분양으로 위장한 펫샵입니다.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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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똥 드 툴레아 성격 및 장단점

 

 

 

꼬똥 드 툴레아 장점 : 

 

• 특징은 기름기 없는 매우 건조한 털로 알러지 유발 요소가 적으며, 개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다.
• 건강체질로, 잔병치레가 적다. (당연히 강아지마다 다르며,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.)
• 털은 솜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며 털빠짐이 적다. 털이 얇아서 쉽게 엉키고 빗질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. 한 번 엉키면 푸는 데 아주 오래 걸린다.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하고, 대체로 활발해 심리치료견으로 활동하기도 한다.

 

꼬똥 드 툴레아 단점 : 

 

• 미용비가 아주 비싸다. 몸무게, 기장, 특수견 추가 비용까지 합치면 20만 원 전후 정도이다. 게다가 털도 쑥쑥 자라서 타 견종보다 키우는데 돈이 많이 든다. 
• 목욕 후 털 건조에 대략 1시간이 소요된다. 지나가다 보이는 관리 잘 된 아이들은 견주가 피땀눈물 흘려가며 케어한것이다. 예쁘다는 이유로만 데려오면 관리가 힘들어 후회한다. 
• 어느 정도 코트를 유지하려면 최소 1일 2회 이상, 합계 1시간 이상 빗질을 해야 된다. 풀코트는 더 많이 소요된다.
• 목욕 전에는 항상 빗질을 먼저 해주어 털의 엉킴을 풀어주고 그 다음에 빗질->목욕->건조->빗질 순으로 해주어야 한다.
• 종종 저녁에 마구 뛰어다니고 흥분을 하는데, 이것은 남은 체력을 모두 날리기 위함이다. 견주들은 이것을 '꼬똥타임'이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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